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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주민이 추천하는 빵집 ‘오월의 종’ 베이커리 리뷰

맛있는 정보

by 제이앤tr 2025. 3. 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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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과 이태원 사이에 위치한 오월의 종 베이커리는 건강한 재료만 쓰는 테이크아웃 전문 빵집입니다.
다른 데서 식빵을 사면, 실내에 4일 이상되어도, 안상하는데, 유일하게 이곳의 빵만 실내에서 곰팡이가 생기곤해서, 그 이후로는 이 집 식빵만 삽니다.
그만큼 방부제가 안들어간 진짜 건강한 빵이라는 증거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빵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정성스럽게 만든 투박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멋있는  곳입니다. 미슐랭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한데, 바게트, 식빵 4,500~6,500원 정도로 가격도 매우 착합니다.

분위기 있는 깔끔한 공간

 

저의 최애 바게뜨


매장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34 1층

영업시간: 화~토 11:00~18:00 (메뉴 소진 시 조기 마감)

휴무일: 일요일, 월요일

특징: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커피나 음료는 판매하지 않고 오직 빵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애견동반시 입구에 애견이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대표 메뉴
크랜베리 바게트
크랜베리와 호두가 듬뿍 들어간 바게트로,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바게뜨


무화과 호밀빵
호밀빵에 무화과가 콕콕 박혀 있어 건강하면서도 달지 않은 맛을 제공합니다.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원하면 즉석에서 커팅해드림.



소시지 바게트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 그리고 소시지와 감자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로, 가성비 좋은 간식으로 추천됩니다.

기본 바게트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발뮤다 토스터에 구워 먹으면 바삭함까지 더해져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의 특징
건강한 재료 사용
통밀, 호밀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만듭니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풍미를 살린 식사용 빵이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은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
매장이 크지 않지만 빵 종류가 다양하며, 손님들이 빠르게 테이크아웃할 수 있어 혼잡하지 않습니다. 빵 제조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 위생적인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빵 소진 시 조기 마감
인기 있는 메뉴는 빠르게 소진되므로 방문 시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맛.

다양한 종류의 독창적인 빵.

가성비 좋은 가격대(바게트 4,500~6,500원).

단점
매장이 작아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앉아서 먹을 공간이 없습니다.

인기 메뉴는 빠르게 소진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방문 팁
일찍 방문하여 원하는 메뉴를 구매하세요.

크랜베리 바게트와 무화과 호밀빵은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추천됩니다.

발뮤다 토스터나 크림치즈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오월의 종’은 한남동에서 독창적이고 건강한 빵을 제공하는 특별한 베이커리입니다. 투박하지만 진심이 담긴 빵은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건강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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